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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-진종오-박인비-이대훈,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4파전
배구여제라 불리는 김연경. 연합뉴스 배구 김연경(35), 사격 진종오(44), 골프 박인비(35), 태권도 이대훈(31)이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 한국 대표를 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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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세 그대로 파리까지…태권도 경량급 ‘작은 거인’ 배준서
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8kg급 정상에 오른 배준서가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“파리올림픽에 가기 위한,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였습니다. 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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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유빈·전지희, 다음엔 만리장성 완전히 허문다
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. 무엇보다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여자 탁구에서 신유빈(왼쪽)과 전지희가 신구 조화를 이뤄 은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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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전 영상 요즘도 보냐고? 과거는 과거일 뿐, 앞으로 간다
카타르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“바뀐 건 없다”고 했다. 부상에서 돌아온 그가 원하는 건 소속팀 전북의 승리다. 사진 전북 현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최고의 스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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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형색색 패션·코트 ‘인스타그래머블 매력’에 빠진 테린이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MZ세대 테니스 열풍 신분당선 광교역 인근의 하이발리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. 젊은층을 중심으로 테니스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. 최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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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남자탁구 간판’ 조대성, 세계최강 판전둥 격파
한국 남자 탁구 간판 조대성이 세계랭킹 1위 판전둥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.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조대성(21·삼성생명)이 세계랭킹 1위 판전둥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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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자 탁구 최강’ 삐약이가 돌아왔다…신유빈, 프로복귀전서 홀로 2승
5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대 광교체육관 탁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(KTTL) 여자 코리아리그에서 국내 무대에 복귀한 신유빈.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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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…‘메신’의 짜릿한 ‘카타르’시스 유료 전용
안정환(46)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〈안정환의 ‘카타르’시스〉를 독점 게재했다. 마지막으로 19일 끝난 결승전 리뷰(아르헨티나가 3-3 무승부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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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토레스 두 골 ‘보셨죠? 예비장인 감독님’
코스타리카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스페인의 7-0 대승을 이끈 공격수 페란 토레스(왼쪽)와 한 골을 넣으며 최연소 득점 3위를 기록한 가비. 토레스는 스페인에 12년 만의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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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꾼 토레스 'S세리머니'…'예비 장인' 감독 마음도 훔쳤다
스페인 페란 토레스는 두 손을 구부려 교차해 알파벳 ‘S’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두 차례나 펼쳤다. S는 관중석에서 지켜본 동갑내기 여자친구 시라 마르티네스의 앞글자에서 따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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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탁구의 민첩함, 테니스의 다이내믹…프리테니스로 동시에 체험해요
대중적인 인기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하거나, 전통놀이를 현대에 맞게 변형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을 ‘뉴스포츠’라고 해요. 유연한 규칙과 간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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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·고우림 부부됐다…손 맞잡고 동시입장
신부 김연아와 신랑 고우림(왼쪽부터)이 손을 맞잡고 나란히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. 결혼식은 초대받은 친지와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. [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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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 입장한 김연아·고우림…20만원 상당 명품 답례품 나눴다
‘피겨 여왕’ 김연아(32)와 크로스오버 그룹 ‘포레스텔라’ 멤버 겸 팝페라 가수 고우림(27)이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.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치러진 김연아·고우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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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...그뒤엔 文정부 '정치 개입' 있었다 [성백유가 고발한다]
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이 불공정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주장에 따라 2018년 국정감사장에 불려나온 선동열 전 감독. 오른쪽은 지난 6월 U-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일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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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자탁구 간판’ 신유빈 컴백…WTT 컨텐더 튀니지 대회 출격
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부상 재활을 마치고 재기전을 준비 중이다. [뉴스1] 손목 부상 후 재활에 몰두하던 여자 탁구 ‘막내 온 탑’ 신유빈(18·대한항공)이 컴백한다.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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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오페라 지휘자다웠다, 김은선 호쾌한 ‘첫 인사’
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객원지휘 공연을 마친 지휘자 김은선이 청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] 21일 밤 롯데콘서트홀. 서울시립교향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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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휘자 김은선 국내 데뷔무대, 오페라같은 스토리텔링 돋보여
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을 마친 지휘자 김은선이 청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] 21일 밤 롯데콘서트홀.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드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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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스포츠 스타와 패밀리 비즈니스
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오래전 일이다. 2004 아테네 여름올림픽이 끝나고 몇 달이 지난 뒤였다. 올림픽에 출전했던 A선수 아버지(B씨)가 전화를 걸어왔다. 올림픽 전 A선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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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화광' 김정일 사망후 쇠락…그런 北연예계에 새 얼굴 떴다
조선4·25예술영화촬영소는 2022년 4월 9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예술영화 '하루낮 하루밤'을 공개했다. 사진은 주인공 남영주역의 배우. [영국 텔레그래프 유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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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삐약이' 신유빈, 6개월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4강 진출
부상 복귀전에서 4강에 진출한 신유빈. [연합뉴스] 여자 탁구 신유빈(25위·대한항공)이 6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. 신유빈은 7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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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 재활…탁구치고 싶어 몸 근질댔죠
지난해 11월 부상 이후 6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복귀하는 신유빈. 27일 인천 대한항공 탁구 선수단 훈련장에서 활짝 웃으며 훈련하고 있다. 그의 시선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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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'삐약이' 신유빈, 확 어려진 한국탁구 이끈다
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복귀하는 신유빈. [뉴스1] “제가 탁구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죠. 언니들 경기하는 모습을 그저 구경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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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녀 첫 아시안게임 2연패…‘도마요정’ 여서정의 새 꿈
부녀 최초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도마 요정 여서정. 여서정의 아빠는 도마의 신 여홍철이다. 우상조 기자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(20·수원시청)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도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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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당구왕자' 조명우와 '당구요정' 용현지 "사랑의 3쿠션"
조명우(오른쪽)과 용현지는 1000일 넘게 사귄 20대 당구선수 커플이다. 조명우는 한국 당구 역대 최연소 국내 랭킹 1위 기록을 깼고, 용현지는 작년 여자프로당구 준우승을 차지